5일 수협은행 대구지점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20.3.6
5일 수협은행 대구지점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대구지점이 오는 9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대구지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직원들의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수협은행은 금융편의 제공과 대고객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서 스마트폰뱅킹/인터넷뱅킹 송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수협중앙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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