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코스피 상장 교육 기업 ’윌비스(대표 송주호)’와 MOU를 체결했다. (왼쪽 윌비스 송주호 대표, 오른쪽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제공: 지앤지커머스)ⓒ천지일보 2020.3.6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코스피 상장 교육 기업 ’윌비스(대표 송주호)’와 MOU를 체결했다. (왼쪽 윌비스 송주호 대표, 오른쪽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제공: 지앤지커머스)ⓒ천지일보 2020.3.6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가 코스피 상장 교육 기업 ’윌비스(대표 송주호)’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는 1인 온라인 창업을 비롯한 N잡 트렌드에 맞춘 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협약을 통해 지앤지커머스 측은 강사 관리 및 강의 기획, 운영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윌비스 측은 교육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강의 제작 등을 골자로 수강생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홍보 및 마케팅은 공동 수행한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누구나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며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정보를 확인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양사 협력해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기반의 온라인 창업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