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선보이는 봄철 한식 보양식 (사진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에서 봄철 한식 보양식을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보양식의 특징은 ‘농축 효소’를 가미했다는 데 있다. 효소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구조체로 생물체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학반응을 촉매하고 제어하는 물질로 위장활동 촉진과 혈액 순화, 우리 몸의 독소 배출을 도와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만들어낸 것이 이번 한식 보양식이다.

제철 재료인 더덕, 주꾸미, 새싹 등에 유자향을 가미시켜 향긋함을 더하고 매콤한 소스로 입맛을 돋웠다. 가격은 3만 원에서 4만 5000원 까지다.

이외에도 스프링 웰빙 샐러드바에서 피로와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거스, 펜넬과 오렌지를 곁들인 상큼한 샐러드, 바삭바삭한 스프링 롤, 당귀잎, 영양부추, 달래, 돌나물, 신선초 등 향긋한 제철 나물 20여 가지의 샐러드 및 애피타이저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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