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표공개 (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대표공개 (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대표 공개… “이기적인 최대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백지영이 소속사 대표를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심하지 않냐?? 오랜만에 녹화 하던 날 #이기적인 최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무장한 한 남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남성은 백지영 소속사 대표로, 그는 마스크에 고글까지 착용해 얼굴을 꽁꽁 싸맨 모습이다.

한편 현재 백지영은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사랑 안 해’ 활동부터 13년 동안 함께해 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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