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아키클래식’ 새 모델로 발탁(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아키클래식’ 새 모델로 발탁(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아키클래식’의 2020년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여자)아이들을 통해, Z세대의 감성과 트랜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공식 팬클럽 네버랜드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이를 기회로 밀레니얼과 Z세대인, MZ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다양한 연령층으로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각종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2집의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와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자)아이들의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0년 아키클래식 S/S 시즌 첫 화보는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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