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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 가운데 1일 오전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회원들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서 삼일절 연합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앞서 범투본은 예배를 광화문광장에서 열게 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옥외금지 금지통고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하지만 지난 28일 기각되면서 경찰과 법원의 엄정 대응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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