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김정은 걱정

‘홍콩댁’ 김정은 걱정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모든 항공편 중단… 오지도 가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걱정과 그리움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홍콩 밤거리에 서 있다. 김정은은 결혼 후 남편의 일터가 있는 홍콩에서 머물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의 지역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