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237명, 검사 중
4만 8593명 ‘음성’ 판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15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2337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3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신규 확진자 31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15명, 대구 265명, 경기 6명, 경남 3명, 충남 19명, 대전 1명, 부산 2명, 울산 3명, 강원 1명이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1명 증가해 총 27명이다. 격리 중인 자는 314명이 증가해 총 2297명이다.
검사 대상자 현황을 보면 총 7만 8830명이며, 4만 859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3만 237명은 검사결과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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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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