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공식입장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공식입장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공식입장… 대본 논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가 대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관찰 예능이라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스트립트처럼 내용을 정리하는 프리뷰 형태의 문서가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슈돌’은 공식 SNS에 샘-윌리엄-벤틀리 부자의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문서가 포착됐는데, 시청자들은 이 문서가 대본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대본 논란’이 일자 ‘슈돌’ 측은 해당 문서를 모자이크 처리해 재업로드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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