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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살로니키(그리스)=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에서 한 방역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은 어린이가 다니던 초등학교를 방역 소독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난민 유입 방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으며 보건부는 그리스의 모든 카니발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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