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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2이닝 동안 솔로포를 포함해 3안타를 내주고 1실점 했으며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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