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내달 1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생산된 ‘델타(Delta) 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타 와인’은 ▲까베르네소비뇽(레드) ▲피노누아(레드) ▲샤도네이(화이트) 3종이며 각 3만 8천원에 판매된다.
‘델타(Delta)’는 변화(Change)를 의미하며 와인의 라벨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열정과 역동성을 표현한 예술가의 그림이 들어가 있다.
이 와인은 사탕수수 재질의 친환경 코르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 청소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병당 $1를 기부하고 있다.
와인의 오너는 글로벌 와인 트렌드를 잘 이해하는 여성 소믈리에 겸 와인 메이커다. ‘델타 와인’은 바디감이 적당하며 타닌감이 강하지 않아 균형감이 좋은 풍미와 신선한 향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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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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