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1097명, 검사 중
3만 5298명 ‘음성’ 판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4명이 증가해 국내 총 확진자는 1595명으로 늘어났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1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신규 확진자 33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4명, 대구 307명, 경기 4명, 서울 6명, 경남 2명, 충남 4명, 충북 2명, 울산 2명, 대전 3명이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총 24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격리 중인 자는 334명이 늘어 총 1559명이다.
검사 대상자 현황을 보면 총 5만 6935명이며, 3만 5298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 1097명은 검사결과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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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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