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연합뉴스) 반미 진영의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과 이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고리로 우호를 과시했다. 주이란 중국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 내 중국 회사와 함께 이란에 마스크 25만장과 위생키트 5천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이란에 기부한 위생키트 상자.
 

(테헤란=연합뉴스) 반미 진영의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과 이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고리로 우호를 과시했다. 주이란 중국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 내 중국 회사와 함께 이란에 마스크 25만장과 위생키트 5천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이란에 기부한 위생키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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