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바사삭·군만두 등 8.4~30%↓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이마트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 19개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풀무원 바사삭, 군만두, 페브리즈, 미국산 볶음 아몬드, 콜드오렌지 등으로 이달부터 1~3개월간 8.4~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동원 와인갈릭햄, 롯데 카스타드 등 5개 상품은 최대 1년 동안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월동배추(1포기, 2780원), 제주 무(880원), 오렌지(15~18개, 9980원) 등을 1주일 동안 10~20%, 방울토마토·브로콜리 등 유기농 과일과 채소는 2주간 15~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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