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을 담은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됐다.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했으며 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홍삼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함량이 10mg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로얄 진 홍삼스틱은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 등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포를 통한 홍삼 섭취 습관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활력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새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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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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