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습수업 (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2.26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습수업 (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2.2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이 잘 안되면서 청년실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취업이 잘되는 전문직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호텔경영학과 및 관광경영학과정 명문 경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설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외식경영학과정은 경기대 총장명의의 관광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경기대 관광문화대학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생처럼 수업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 1일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외식조리경영계열 박한나 학과장은 “외식, 호텔의 명문 경기대의 전공 교육프로그램 그대로 수업이 진행되지만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졸업 후 현장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며 “재학 중 인턴십 및 취업프로그램 연계 등 경기대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많은 학기 중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