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젝시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2.26
골프 젝시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2.26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4일간) ‘2020년 신상품 클럽 제안’을 테마로 전국 이마트 38개점에서 골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신규 출시된 ▲던롭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클럽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인 캘러웨이 매버릭 시리즈 드라이버는 65만원에, 미즈노 MIX-70/S-10 아이언 세트는 각 145만원·142만원에 준비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2020년 신상품 스포티 캐디백은 33만원, 보스턴백은 18만원에 판매하며 캘러웨이 클럽 18년도 모델인 ROGUE 시리즈는 23만원~39만원 처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자주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은 초저가로 준비했다. 스릭슨 마라톤 골프볼(24입)은 1만 9800원, HJ 합피 골프장갑 2매입은 6500원에 선보인다. 골프용품이 고가인 만큼 금액대별 행사도 다양케 준비했다.

이마트에서 골프용품전품목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행사카드로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5만·7만·10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바이어는 “따듯한 날씨로 겨울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크게 증가하면서 올겨울 골프용품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다양한 골프 클럽 및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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