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든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도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서울대 인기 교양과목 ‘인간과 우주’에서 진행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 천문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를 우주라는 낯선 공간으로 데려간다.

윤성철 지음 / 21세기 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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