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참석… 단발근황 미모

김민희 참석… 단발근황 미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민희의 근황미모가 공개됐다.

김민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의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첫 공식 일정인 포토콜 행사와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홍상수 감독이 함께했다.

김민희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신작이자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도망친 여자’의 스틸컷이 추가 공개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추가로 공개된 스틸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도망친 여자’는 올 봄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