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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방역복을 입은 학교 관계자가 중국인 유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인 이번 주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정해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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