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273명, 검사 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반나절만에 84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977명으로 증가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8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도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8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44명, 경북 23명, 부산 5명, 서울 4명, 경기 2명, 경남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충남 1명이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22명이다. 격리 중인 자는 945명으로 늘었다.
검사 대상자 현황을 보면 총 3만 9327명이며, 1만 3880명이 검사 중이다. 2만 5447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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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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