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1631명, 검사 중
2만 292명 ‘음성’ 판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사이에 70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833명으로 증가했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오전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42명, 부산 13명, 경북 12명, 경기 1명, 서울 1명, 울산 1명이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격리해제(누적)는 22명이다. 격리 중인 자는 66명이 늘어 총 804명이다.
검사 대상자 현황을 보면 총 3만 1923명이며, 1만 1631명이 검사 중이다. 2만 29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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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kshine0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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