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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신학기 개학 연기가 확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학교가 방학을 조정해 수업 일수를 확보하고,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도록 온라인 학습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고등학교 정문에 “신입생 관련 행사를 모두 취소합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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