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상 서울총장포럼 회장. (제공: 광운대학교)
유지상 서울총장포럼 회장. (제공: 광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된 제17회 서울총장포럼 정기총회에서 제6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광운대가 밝혔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유 회장은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현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총장포럼은 서울특별시 소재 4년제 종합대학의 총장들로 이뤄진 회의체로, 대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32개의 대학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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