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휴방 (출처: 주호민 인스타그램)
이말년 휴방 (출처: 주호민 인스타그램)

이말년 휴방 “최근 대구 방문… 코로나19 검사 예정”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개인방송을 잠정 중단한다.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말년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말년은 2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을 해보려고 한다”며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전했다.

이말년은 “제가 봤을 때 2주 정도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겠다. 시청에 지장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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