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라울 콜론의 ‘글 없는 그림책’은 창의성과 상상력의 무한한 본질을 보여준다. 뉴욕타임스는 1952년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은 표현과 시각미를 기준으로 가장 좋은 어린이 그림책을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그림이 온다’는 2014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10’과 미국 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림이 온다’는 이외 5개 상을 더 수상했다.

작가 자신이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무한한 독창성과 상상력의 결정체. 이 책은 독자의 상상력에 불을 지필 것이다.

글, 그림 라울 콜론, 김정용 옮김/ 아트앤아트피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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