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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시스] 베트남 항공이 오는 3월 29일까지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전면 취소한 소식이 전해진 23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들이 대부분 취소됐다. 베트남 항공 뿐만 아니라 운휴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던 티웨이항공, 진에어항공, 이스타항공, 비엣젯 항공 등 일부 한국행 여객기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당일 운항편을 취소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1일 자국민에게 한국 방문 자제를 귄고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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