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0일 ‘2020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2.23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0일 ‘2020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2.23

경남교통문화연수원, 2020 교육관계자 간담회 개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20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2020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각 여객 조합·화물협회, 도 교통정책과 교육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공윤권 원장은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를 위한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운수종사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카페 갤러리)와 병원, 금융기관 등과 MOU 협약체결을 통한 복지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뿐만 아니라 복지센터로 거듭나고 있음을 강조하고 교육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이 우려돼 3월 집합교육을 취소하고 당분간 추이를 관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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