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2.2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2.23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추진

자영업자 등 전기·수도요금 감면 해줘야

정부·국회는 조속히 민생 추경 편성해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예비후보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천안 시민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대면 접촉 선거운동 중단과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추진을 결정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공식 선언하며 “코로나19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 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며 “전기·수도요금의 감면과 긴급 생활자금 지원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민생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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