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응원문자 (출처: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 응원문자 (출처: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 응원문자…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상미가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룹 EX 출신 이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임신한 배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미는 사진과 함께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라며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 확인. 생사 확인. 걱정 문자. 응원 문자 감동 감동 고마워요”고 게재했다.

이상미는 또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 그래도 이동 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대구에서 결혼했다. 이상미 신랑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

다음은 이상미의 SNS 전문이다.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 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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