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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구로구청 보건소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모(41,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22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청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바쁘게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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