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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코로나19 발병 현황 화면을 켜놓고 업무를 보고있다. 원·달러 환율은 10.50원이 오르며 1209.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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