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헨리 라운지’ 찾아 삼만리(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 ‘헨리 라운지’ 찾아 삼만리(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결심,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헨리는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으며 시선을 끈다. 특히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집 안 곳곳을 활보하는 등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고.

외국 감성이 물씬한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체험(?) 후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이색 소감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낸다고.

이처럼 완벽한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예고되면서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헨리를 심쿵시킨 하우스는 물론 ‘나래바’에 도전장을 던진 그의 강한 포부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