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생활명상 주제는 화두처럼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방식과 여러 가지 현상을 떠오르는 대로 집중하는 방식이있다. 10분 명상에서 매일 주제를 드리는 것은 불교와 명상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어서 매일 다른 주제로 마음의 집중을 경험하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4자성어로 명상주제를 만들면 일상에서 공부하는 데 유익한 점도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오랫도안 강단에서 불교와 명상에 대해 연구해 온 중앙승가대학교 김응철 교수가 ‘10문 치유명상(불교신문사)’을 출간해 일반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 책은 문화치유명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마음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술됐다.

송주 김응철 지음 /불교신문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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