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부터)와 송장근 ㈜보성특산교역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무역) ⓒ천지일보 2020.2.19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부터)와 송장근 ㈜보성특산교역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무역) ⓒ천지일보 2020.2.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 임직원들이 화훼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7일 ‘꽃 나눔·행복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파트너사 ㈜보성특산교역을 직접 찾아가 꽃을 전달하고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50여개 무역관련 협력기업에는 꽃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꽃을 전달하는 등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NH농협무역은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키 위해 ▲책상용 화분구매 ▲1T1F(1Table, 1Flower)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 건물 내 게시판을 이용해 범농협 온·오프라인 특판전을 홍보하고 임직원 생일에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훼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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