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8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를 찾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2.19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8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를 찾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2.19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8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를 찾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한 후 인근 상가를 방문해 가맹점 가입신청을 독려했다.

김영애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상승시키기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구입과 가맹점 가입신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면서 “아산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우한교민 격리 후 주요 경제지표가 다중이용시설 예약 취소율 80%, 방문객 평일 60%, 주말 8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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