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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속 갓 태어난 자신의 아들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중 아들을 출산했으며 태어난 아이는 의료진의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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