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속해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경로는 본인의 침이나 상대방의 타액으로 인해 전염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마스크를 생활화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개방형 공간보다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특히 중요하며, 바이러스를 제대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N95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지만 답답해서 착용이 힘들다면 일반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하기,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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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jeong30f@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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