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셀프디스(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셀프디스(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불청 셀프디스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청 셀프디스가 네티즌의 관심을 끈 이유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셀프디스를 했기 때문이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안혜경, 강경헌, 강문영,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 박선영, 이연수, 김광규, 최성국, 한정수가 출연했다. 한정수는 1년만에 컴백했다. 1년만에 컴백한 한정수. 한정수가 돌아오자 청춘들은 반갑게 맞았다.

이어 제작진은 이번 여행 콘셉트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 콘셉트에 대해 “이번에는 새 친구가 없고 놀다가 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지난 번에) 외전을 했는데 망한 것 같아서 고전으로”라고 불청 셀프디스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특별판으로 ‘불청외전-외불러’가 방송됐지만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1, 2부는 가구 시청률 6.6%,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새 친구 없이 감자 밥상과 탁구공 옮기기 등으로 폭탄 웃음을 선사하며 8.1%까지 최고 시청률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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