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심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등 각 분야 정책을 ‘총체적 실패’로 규정하고, 4.15 총선을 통한 ‘정권 심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보수와 중도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할 예정이다.
또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인사 등을 향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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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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