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가 18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목표설정으로 구정에 ‘건강’이 포함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건강도시 협업회의를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 (제공: 동구청) ⓒ천지일보 2020.2.18
광주시 동구가 18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목표설정으로 구정에 ‘건강’이 포함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건강도시 협업회의를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 (제공: 동구청)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목표설정으로 구정에 ‘건강’이 포함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건강도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협업회의는 사회·경제·환경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직원들의 건강도시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 부서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도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도시 정착을 위해서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 포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전 부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도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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