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반갑데이. (제공: 오토플러스) ⓒ천지일보 2020.2.18
리본카 반갑데이. (제공: 오토플러스)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온라인 중고차 경매 이벤트 ‘리본카 반갑데이(Re:BORN Car 반갑D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는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기획한 중고차 경매 프로젝트다. 매월 단 하루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차량만을 엄선해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거치면서 총 133개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쳐 신차에 버금가는 외형과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으로 꼽히는 그랜저IG와 올 뉴K7이 출품되며, 주행거리가 10㎞에 불과한 신차급 SM6까지 라인업에 올랐다. 경매 시작가는 3대 모두 100만원으로 책정됐다.

‘리본카 반갑데이’는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인 19일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회원 가입한 경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경매 참여자들에게는 차량별로 2순위부터 101순위까지 총 30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차량별 1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차량별 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차량별 97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매달 트렌디한 차종을 정기적으로 출품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최고 품질의 차량을 최저가에 장만하는 재미와 실속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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