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기상청)
(제공: 기상청)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6일 오후 경북 영덕군 동쪽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분 35초 경북 영덕군 동쪽 102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26도, 동경 130.49도다. 지진의 깊이는 19㎞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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