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대한독립만세” 거리행진이 이어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일 삼일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시작된 “대한독립만세” 거리행진은 독립문까지 이어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1919년 3월 1일, 독립 열사들과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후 92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념하고 독립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이 서울시 곳곳에 마련됐다.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른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시작된 독립만세 거리행진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문까지 이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