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15일 경찰인재개발원을 퇴소해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우한교민들에게 한 아산시민이 “아산의 온천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5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15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퇴소해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우한교민들에게 한 아산시민이 “아산의 온천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퇴소한 193명의 교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달 30일 1차로 귀국해 14일 동안 격리 생활을 마쳤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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