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2.15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2.15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9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1위로 선정됐다.

인천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년간 스포츠산업 창업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사업추진 실적, 보육지원 노력, 성과목표 수립 및 달성 등 지역거점 센터의 역량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평가위원의견서 내용에 따르면 인천대학교의 1위 요인으로 전반적인 목표 초과달성과 후속지원 기업들의 눈에 띄는 성과 및 성장을 꼽았다.

인천대학교 스포츠산업 홍진배 센터장은 “창업보육팀과 창업지원단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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