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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15일 오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환송행사를 준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해 14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한 교민 중 음성 판정을 받은 193명은 이날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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