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오는 24일부터 ‘중고생 통학노선’ 신설운행
진주시, 오는 24일부터 ‘중고생 통학노선’ 신설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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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조명 설치를 마친 진주시청사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2.25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마친 진주시청사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2.25

혁신도시 등 교통편의 증진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오는 24일부터 시내버스 국비확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고생 통학노선’을 시범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통학노선은 시내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매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노선은 10번과 20번 총 2개 노선으로 휴일을 제외한 학생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운행한다.

이중 10번 버스는 총 4대가 금산면에서 출발해 초장동, 하대동, 충무공동, 상평동, 가호동을 왕복 8회 운행하게 된다. 내달 대곡중학교가 이전하는 충무공동 소재 진주혁신도시는 평균 5분 간격으로 운행되면서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번 버스는 총 2대가 봉원중에서 출발해 중앙동, 말티고개, 초장동을 왕복 10회(등교 4회, 하교 6회) 운행한다. 초장동과 도심을 최단거리로 운행해 통학시간대 평균 배차간격이 기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된다.

시는 오는 4월 동부지역 순환버스도 복원할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 운행지역 중 이용객이 저조한 곳은 브라보 택시로 전환하고, 기존 시내버스는 수요지역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역세권 등 도시확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어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선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노인·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고생 통학노선’ 시내버스 노선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2.14
‘중고생 통학노선’ 시내버스 노선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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