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다이어트 (출처: 해피투게더)
홍현희 다이어트 (출처: 해피투게더)

홍현희 다이어트…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십관 성형 장기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에서는 ‘건강한 보디 디자인’ 1탄으로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전현무 등의 다이어트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결혼하고 나니 책임감이 생겼다. 2세를 갖고 싶고, 2세가 생기면 엄마가 되니 더 건강에 신경 쓰게 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살면서 고추장, 된장을 먹어서 심심한 걸 먹으면 먹은 것 같지 않다”며 “짠고 매운 것이 땡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홍현희에게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며 식욕 억제를 위해 식사 전후 양치, 어린이 식판 사용 등을 제안했다.

제이쓴♥홍현희, 달달한 부부 셀카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홍현희, 달달한 부부 셀카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식판을 사용하니까 내가 얼마만큼 먹는지 알게 됐다. 평생 사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또 남편 제이쓴과 캠핑장을 찾았다. 홍현희는 삼겹살을 앞에 두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양치질을 하면서 식욕을 극복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